벨지언 쉽독 (테르뷰런, 그로넨달, 마리노이즈, 라케누아)
한국에서는 벨지언 쉽독으로 불리며, 외국에서는 벨지언 셰퍼드라고 많이 불리는 테르뷰런, 그로넨달, 마리노이즈, 라케누아 4종류의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테르뷰런 : 황금빛 갈기와 검은 마스크테르뷰런은 단순한 목양견을 넘어 진정한 다목적 작업견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흔히 알려진 황갈색 코트와 검은 마스크 외에도, 테르뷰런의 근육질 체형은 지구력과 민첩성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가슴 깊이와 균형 잡힌 골격 구조로, 이는 장시간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신체적 특성입니다. 눈에서 발산되는 지적인 빛은 이 품종의 뛰어난 인지 능력을 반영하며, 발달된 후각 능력은 추적 작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가능하게 합니다. 성격적으로 테르뷰런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2025. 4. 18.